어린이 도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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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정한 말, 단단한 말(소복소복 윈터 에디션)

지은이 고정욱
그린이 릴리아
펴낸날 2024-11-25
형태 183*200mm, 64쪽
정가 16,800원
ISBN 979-11-6755-074-3
  • 주제어

    감동, 감정, 감수성, 표현, 말, 겨울

  • 대상 연령

    초1-초2

  • 저자 소개

  • 글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약 34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메일: kingkkojang@hanmail.net

    그림 릴리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림책 속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고, 쓸 때 가장 행복하다. 그린 책으로 『눈썹 세는 날』 『추추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 『사랑이 뭘까?』 『길어도 너무 긴』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딩동』 『파랑 오리』 그리고 『초록 거북』이 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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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을 따뜻하게, 말과 마음은 더 따뜻하게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정한 말, 단단한 말

    소복소복 윈터 에디션 출간

     

    가방 들어 주는 아이를 비롯한 수많은 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사랑받고, 2025년 린드그렌 문학상 후보에도 오른 고정욱 작가와 파랑 오리로 전 세계에 따뜻한 감동을 불러일으킨 릴리아 작가가 함께 펴낸 그림책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정한 말, 단단한 말. 독자들의 마음을 응원해 준 이 책이 겨울을 맞아 소복소복 윈터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눈 쌓인 풍경 속, 하늘을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아이를 보며 책을 펼치면 마음과 생각을 따사롭게 감싸 주는 고운 말들이 나온다. 나의 마음을 단단하게 해 주는 말, 친구와 가족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을 모은 다정한 말, 단단한 말과 함께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