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 전체

어린이 도서 어린이 도서 전체

지구를 위해 달려라, 스마트 시티

지은이 박열음
그린이 김주희
펴낸날 2024-11-22
형태 168*228mm, 116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6755-302-7
  • 주제어

    어린이 공학, 스마트시티, AI, 인공 지능, 에너지 절약, 환경오염

  • 대상 연령

    초3-초6

  • 저자 소개

  • 글 박열음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테크노 인문학과에서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전해 주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 『테라포밍: 두 번째 지구 만들기』 『우리 곁에 빅 데이터가 있어!』 『똑똑 융합과학씨, 지구를 알아보아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주희
    회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와 회화 작업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안데르센 책 읽는 즐거움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으로 세상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동국세시기: 조선의 열두 달 세시 풍속의 기록』 『미래로 나아가는 공학 수업』 『튤립과 코스모스』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내일의 공학」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도시의 새로운 대안으로 ‘스마트 시티’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도시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도시의 역할과 기능, 현시대에 도시가 겪고 있는 문제점 그리고 미래의 도시 모습을 함께 탐구합니다. 도시의 구조와 특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앞으로 변화할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 시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보 통신 기술을 배우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는 ‘스마트 그린 시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더 나아가, 과학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스마트 시티 모습을 기대하며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도시에 살면 좋은 점만 있을까요?

     

    학교, 도서관, 병원, 상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는 생활이 편리해서 많은 사람이 선호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도시에 몰리면서 거리는 점점 붐비고 복잡해지지요. 공해, 교통 체증,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도시는 오히려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의 문제가 지구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끼치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서 도시가 발전해 온 모습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살펴봅니다. 도시의 장단점을 돌아보고, 모든 생명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날의 도시 모습을 통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미래의 도시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