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을 달리는 십대

십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사회·과학 이슈!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로 복잡한 오늘의 세계를 한눈에 꿰뚫어 봅니다.

청소년 도서 사회+과학을 달리는 십대

과학을 달리는 십대: 생명과학

지은이 박재용
펴낸날 2022-10-27
형태 138*190mm , 182쪽
정가 14,500원
ISBN 979-11-6755-079-8
  • 주제어

    생명과학, 생명공학, 생명윤리, 백신, 바이오칩

  • 대상 연령

    중2-고2

  • 저자 소개

  • 박재용
    개별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에 대한 신뢰와 종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회의를 어떻게 조화시킬지 고민하며 글을 쓰는 전업 저술가.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 데이터와 사실이 맞닿는 경계를 공부하고 취재하며, 그 결과를 책으로 내고 있다.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1.5도, 생존을 위한 멈춤』 『중·고등학교 과학토론 완전정복』(공저)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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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시대를 살아갈 십대가 알아야 할

    지금 가장 뜨거운 다섯 가지 생명과학 이슈

    유전자 편집 / 감염병과 백신 / 미래 식량 / 바이오칩 / 미래 의학

     

    여기저기서 “바이오 시대가 오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인공지능보다 훨씬 더 충격적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다.”라는 말이 들려온다. 『과학을 달리는 십대 : 생명과학』은 유전자를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의 등장, 중국의 유전자 편집 아기 탄생,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쏟아진 엄청난 관심과 투자 등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바이오 이슈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이미 우리는 편의점에서 일상적으로 유전자 기반 상품을 고르는 삶을 살고 있다. 게다가 합성생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탄생시킨 번식하는 유기체를 ‘인공생명체’라고 부르고 있다. 이렇듯 생명과학이 점차 신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요즘, 청소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섬세한 생명 윤리 감수성과 올바른 판단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