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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날다

지은이 기쿠치 치키
그린이 기쿠치 치키
옮긴이 황진희
펴낸날 2025-03-31
형태 180*227mm, 48쪽
정가 15,500원
ISBN 979-11-6755-321-8
  • 주제어

    자연 탐구, 강아지, 동물 그림책, 자연

  • 대상 연령

    4~6세

  • 저자 소개

  • 지은이 기쿠치 치키

    건축학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개인 전시회에서 직접 만든 그림책을 발표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데뷔작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로 브라티슬라바 그림책 비엔날레(BIB)에서 황금사과상을, 『단풍 편지』로 황금패를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왜 좋은 걸까?』 『눈』 『해님이 웃었어』 『단풍 편지』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황진희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 가장 마음이 설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합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 『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를 지었고, 『태어난 아이』 『마법의 빨간 공』 『송송이와 흰 송송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 『그래도 넌 내 친구!』 『비 오니까 참 좋다』 『해님이 웃었어』 『눈 극장』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황진희 그림책테라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책 소개

  •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작가, 김효은 그림책 작가의 찬사,

    자유롭고 힘찬 붓 터치, 무구한 자연을 닮은 찬란한 색감,  

    아이의 천진한 시선을 그려온 기쿠치 치키의 신작 그림책!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인 BIB 황금사과상, 황금패상 수상 작가이자 약동하는 붓 터치와 생기 가득한 색감으로 팬층이 두터운 기쿠치 치키의 신작이 출간됐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살고 있는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으로 자연과 가까이 지내는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경이와 기쁨을 온 마음 다해 그려냈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살고 있는 아이는 반려견 까망이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생명들을 날마다 마주한다. 반짝이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둘기 떼, 마당의 열매를 쪼아먹는 개똥지빠귀, 날마다 부스스한 털로 나타나 주위 동물들과 싸우는 게 아닌지 걱정되는 아기 너구리와 엄마 너구리, 그리고 커다란 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솔개까지. 광대한 산과 끝없이 이어지는 하늘 아래 반려견 까망이와 상상 가득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온 세상의 모든 생명을 차별 없이 품어주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강한 생명력에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