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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스물네 마리 야생 동물이 들려주는 생태 환경 이야기
지은이 최종욱
그린이 이미나
펴낸날 2025년 10월 27일
형태 168*228mm , 180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6755-352-2
  • 주제어

    동물권, 동물복지, 생태감수성, 과학, 생명, 공존, 생태, 환경,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자연

  • 대상 연령

    초5-초6

  • 저자 소개

  • 글 최종욱
    광주광역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 수의사. 자연과 동물이 좋아 수의사가 되었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대관령 목장,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 광주 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다양한 곳에서 30년 넘게 수의사로 일하고 있다. 그중 70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우치동물원에서 오래 일했는데, 이곳에서 기린, 호랑이, 코끼리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돌보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그 덕분에 국내에 드문 야생 동물 수의사로 손꼽힌다.
    흥미진진한 동물 이야기를 혼자만 간직하기 아까워 『동물원에서 프렌치 키스하기』 『아파트에서 기린을 만난다면?』 『우리가 사랑한 멸종 위기 동물들』 등 여러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에 담았다. 지금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그림 이미나
    그림책 작가. 화가. 그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신나고 재밌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마음에 들어온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있다. 그중 동물을 그리는 일이 가장 좋다. 아주 먼 옛날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모두 같은 곳에서 살았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 본다. 동물의 세계를 엿보며 글도 쓴다.
    어느 날에 만났던 아름다움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 그림책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 『새의 모양』 『이불개』를 쓰고 그렸다.
    검은 개 토토, 새침한 고양이 미미와 함께 살고 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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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마리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야생 동물 수의사가 전해 주는 동물의 생태와 자연의 삶
    정글, 초원, 사막, 바닷속, 빙하 곳곳에서 보내온 편지
    『히말라야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부활을 꿈꾸는 여우부터 야생을 그리워하는 사자까지,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하는 냉혈 동물 악어부터 지혜로운 문어까지!

    스물네 마리 동물의 목소리로 듣는
    지구, 생명 그리고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