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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찌는 엄마가 셋

지은이 유승희
그린이 윤봉선
펴낸날 2021-12-28
형태 168*228mm, 120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6755-033-0
  • 주제어

    엄마, 모성, 가족애, 입양, 우화

  • 대상 연령

    초3-초4

  • 수상 내역

    2021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도서

  • 저자 소개

  • 글쓴이 유승희
    첫 장편 동화인 『참깨밭 너구리』와 『지구행성보고서』에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인간이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담았고, 『불편한 이웃』과 『세아의 숲』에서는 편견이나 욕심에 일그러진 인간의 본성을 그렸습니다. 이번 책 『세찌는 엄마가 셋』에서 저자는 자연의 섭리와 모성애를 절묘하게 화해시키고 있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콩팥풀 삼총사』 『별이 뜨는 모꼬』 『갈대밭 그림자 체포 작전』 애니메이션 <언더독>의 원작 동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장면 묘사와 빠른 전개가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린이 윤봉선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자유롭고 편한 붓놀림으로 정감 있고 소박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지요. 『은행나무의 이사』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 『조금 다른 꽃눈이』 『씨앗 세 알 심었더니』 『지구 행성 보고서』 『콩팥풀 삼총사』 『갈대밭 그림자 체포 작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여유와 유머로 동심의 세계를 유쾌하게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 책 소개


  • 위대하게 은밀하게, 뻐꾹! 

    자연의 섭리를 극복한 아기 뻐꾸기와 세 엄마의 감동 우화! 


    뱁새 둥지에서 자란 새끼 뻐꾸기와 그를 자기 새끼라고 철석같이 믿고 키우는 뱁새 부부, 그를 숨어서 지켜 주는 어미 뻐꾸기 그리고 그들과 엮인 제3의 존재가 펼치는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이야기. ‘자연의 섭리’나 ‘운명’을 살짝 비켜 가는 동물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 가족의 여러 모습을 들여다보게 되는 감동 우화로 2021년 강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