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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지은이 최은영
그린이 허구
펴낸날 2022-03-07
형태 168*228mm, 144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6755-040-8
  • 주제어

    자기자비, 자기돌봄, 자존감, 판타지, 우정

  • 대상 연령

    초3-초4

  • 저자 소개

  • 글쓴이 최은영
    방송국에서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세상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슬픔보다 행복이 더 크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튼튼한 생각 씨앗을 뿌려 주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교육 어린이책작가상과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지금까지 다양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라를 구하러 나선 아이들』 『엄마를 도둑맞았어』 『설아가 달라진 이유』 『황제의 선택』 『난민 말고 친구』 『절대 딱지』 『게임 파티』 『어쨌든 폼 나게』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1분』 『수요일의 눈물』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일주일 회장』 『칭찬 사탕 대소동』 등의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허구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소똥구리 영양사, 포』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학교가 사라진 날』 『딸기 우유 공약』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박뛰엄이 노는 법』 등 다수가 있습니다.

  • 책 소개


  • 날 칭찬해도 괜찮아! 이대로도 난 괜찮아! 

    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와 감동

     

    ‘난 못해, 못났어’를 대뇌이며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만 들이대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관대하게 바라보고 돌보며 사랑할 때라야 비로소 자신의 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전한다. 마녀 소환 괴담부터 마녀의 손아귀에서 자존감 약한 친구를 구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심령 판타지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