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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나를 위한 집

지은이 마리 앤 호버맨
그린이 베티 프레이저
옮긴이 엄혜숙
펴낸날 2022-03-21
형태 213*279mm, 56쪽
정가 14,500원
ISBN 979-11-6755-045-3
  • 주제어

    시그림책, 고전그림책, 말놀이, 집, 공간, 창의력

  • 대상 연령

    초1-초2

  • 수상 내역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수상작

  • 저자 소개

  • 글쓴이 마리 앤 호버맨
    시인이자, 비평가의 극찬을 받은 여러 어린이 책의 작가이다. 그중에는 전미도서상을 받은 『이 집은 나를 위한 집』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유명한 작품으로는 『편식쟁이 일곱 남매의 분홍 케이크』와 「네가 나한테 읽어 줄래? 나는 너한테 읽어 줄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함께 읽는 아주 짧은 이야기들』이 있다. 마리 앤 호버맨은 미국 영어교사 협회로부터 2003년에 ‘탁월한 동시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작가의 웹사이트는 www.maryannhoberman.com이다.

    그린이 베티 프레이저
    마리 앤 호버맨이 글을 쓴 『편안한 책』 『이 집은 나를 위한 집』을 포함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옮긴이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거나 옮기면서, 그림책과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책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와 성인들을 위한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 머리에 뿔 났어!』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파란 티셔츠의 여행』 『꽉찬이 텅빈이』 등이 있다.

  • 책 소개

  •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Winner)을 수상한 고전 시 그림책! 

     

    집이란 뭘까? 어떤 것이 어디에 살까? 개집이나 개미집 같은 익숙한 집도 있지만, 찻잔과 장화, 장미, 책이 집이 된다니 발상이 실로 놀랍다. 섬세한 복고풍 그림이 눈을 사로잡고, ‘보호’, ‘알맹이’, ‘안락함’ 등 집이 주는 정서적 접근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집’을 새롭게 경험하게 한다.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 관찰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