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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달리는 십대: 국제외교

지은이 오애리, 이지선
펴낸날 2022-03-28
형태 138*190mm, 200쪽
정가 14,000원
ISBN 979-11-6755-047-7
  • 주제어

    국제이슈, 국제외교, 세계시민, 남북관계, 이주난민, 종교분쟁, 미중갈등, 통합, 분리, 코로나팬데믹

  • 대상 연령

    중2-고2

  • 저자 소개

  • 오애리
    신문사의 국제부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현재는 꾸준히 책을 쓰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문제와 역사, 생태와 문화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국제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의 역사적 맥락을 전하고, 인문사회학적 이해를 도모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정복은 계속된다』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 줄 때까지』, 함께 지은 책으로 『모든 치킨은 옳을까?』 등이 있습니다.

    이지선
    18년간 신문사에서 일했고, 2021년부터는 독서 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말할 통로가 있는 이들보다 그렇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를 찾고, 듣고, 쓰고 싶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 변화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스토리』 『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과학을 달리는 십대: 스마트 테크놀로지』 『모든 치킨은 옳을까?』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오늘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남북관계부터 난민과 팬데믹까지

    지금 가장 뜨거운 국제 이슈

     

    청소년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사회 이슈를 한 권으로 명쾌하게 담아내는 <사회를 달리는 십대> 시리즈 『사회를 달리는 십대: 국제외교』가 출간되었다. 전쟁으로 인한 난민 문제나 미중 갈등에서 비롯한 무역전쟁 문제, 긴장감이 흐르는 남북관계 등 잇따라 터져 나오는 묵직한 국제 문제가 정치,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영역을 흔들며 세계인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신문 기자 출신의 저자들은 남북관계, 이주난민, 종교분쟁, 미중갈등, 통합과 분리, 코로나팬데믹 등 오늘날 가장 첨예한 여섯 가지 이슈를 통해 우리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국제 사회의 면면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70년간 떨어져 지낸 남북, 꼭 통일해야 할까?” “우리도 갑자기 난민이 될 수 있다고?” “종교는 어떻게 혐오와 전쟁으로 번졌을까?” ”미중이 싸우는데 왜 우리가 피해를 볼까?“ “영국은 왜 브렉시트를 택했을까?” “전염병에도 빈부 격차가 있다니?” 등 각 국제 이슈의 핵심과 쟁점을 살펴보는 동시에 그와 관련한 생각거리를 던져 주며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 일상에까지 다다른 국제 이슈를 따라가며 생각을 차근히 정리하다 보면, 슬기로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