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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귓속에 젤리

지은이 이수용
그린이 최보윤
펴낸날 2021-09-30
형태 168*228mm, 96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6755-013-2
  • 주제어

    소통, 경청, 가족, 엄마, 잔소리, 화해, 판타지

  • 대상 연령

    초1-초2

  • 저자 소개

  • 글쓴이 이수용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야기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라디오 작가와 회사원을 거쳐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 천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미래엔 교과서 창작글감 공모전, KB창작동화제에서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레오의 완벽한 초등생활』 『심술 먹는 마녀』 『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가 있습니다.

    그린이 최보윤
    만화, 삽화, 동화, 캐릭터 작가입니다. 삼양 불닭볶음면에 그려진 ‘호치와 친구들’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달력 뒷면, 종이봉투, 휴지 등 빈 곳이라면 어디에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그린 그림들이 세상에 나와 「부라보마이라이푸」로 2010년 보건복지부 웹툰 공모전 대상을, 단편 동화 「빨리빨리」로 2013년 KB창작동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만화로 『만화 용감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실험1, 2』 『라면의 정수』가 있고, 『굿바이, 6학년』(공저)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백준녕의 빵점 도전기』에 만화 작업과 삽화를 그렸습니다.

  • 책 소개

  • 
     

    엄마, 내 말 듣고 있어요? 경청과 잔소리에 대한 아이들의 욕망을 담은 유쾌한 동화 

     

    엄마가 자신의 말을 들어 주지 않자, 화가 나서 집을 나가려고 하는 수아는 우연히 만난 한 아이로부터 그것이 엄마 귓속에 든 젤리 때문이라는 신기한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가 가르쳐 준 대로 엄마 귓속의 젤리를 뺐다가 넣기도 하고, 자신의 귀에도 넣어 보다가 엄마에게 비밀이 생긴다. 엄마와의 화해와 진정한 소통을 담은 저학년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