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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은이 황지영
그린이 백두리
펴낸날 2020-08-14
형태 145*210, 176쪽
정가 14,500원
ISBN 979-11-90337-42-7
  • 주제어

    아동문학, 성장소설, 우정, 단짝, SNS, 헛소문, 흉터, 난타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이달의 어린이책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추천도서
    월간 책씨앗 선정도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아현분관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해법독서논술 필독서(초5)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추천도서(초6)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 사서 추천도서
    경남독서한마당 추천도서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추천도서(중학/문학)

  • 저자 소개

  • 지은이 황지영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8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받았고, 『리얼 마래』로 제14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도개울이 어때서!』 『짝짝이 양말』 『할머니 가출 작전』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백두리
    그리는 게 좋아서 어디든 그림으로 채워 넣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여백을 찾아다니다 책의 면지에 이르러 그림을 가득 그려 넣을 때면 책을 더럽히지 말라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책은 고맙게도 내게 면지 대신 표지와 내지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까칠한 아이』 『아무도 지지 않았어』 등 110여 권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솔직함의 적정선』 『혼자 사는 여자』 『나는 안녕한가요?』 『그리고 먹고 살려고요』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부러움과 질투, 우정과 미움 속에서 헤매는 세 아이의 진실 찾기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동화 시리즈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의 첫 번째 작품.

    아이들이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는 유일한 공간, 햇빛초 대숲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사고의 진실과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이며 소용돌이친다. 서로 단짝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은근한 경쟁, 친구를 향한 부러움과 질투,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열망 등 답을 알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겪는 고민과 갈등이 황지영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자신의 마음에 남은 상처가 얼마나 커다란지, 내가 누군가에게 남긴 흉터가 얼마나 깊은지, 어떻게 하면 흉터를 감추고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세 아이는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에 그 모든 것들을 맞닥뜨린다. 세 아이는 햇빛초 대숲에서 원하던 답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