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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쓰레기별, 긴급 구조 바람!

지은이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옮긴이 김영화
펴낸날 2020-11-02
형태 210*274, 81쪽
정가 14,800원
ISBN 979-11-90337-50-2
  • 주제어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환경문제

  • 대상 연령

    초1-초2

  • 수상 내역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이달의 책

  • 저자 소개

  • 지은이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폴란드 포즈난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북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0권 이상의 책을 냈고 2009년에는 폴란드도서출판협회(PTWK)가 주는 ‘가장 아름다운 책’이란 상을 받기도 했어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채식주의자이고, 음식과 아기 돼지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가 있습니다.

    옮긴이 김영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어를 공부했어요. 옮긴 책으로는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기상천외 발명백과』 『버섯과 균』 『알』 『마녀와 고양이와 우엉밭 아이들』 『기발한 동물학개론』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지구별 어린이가 알아야 할

    37가지 쓰레기 이야기

     

    포장재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요?

    그 많은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플라스틱을 먹는 벌레가 있다는 게 사실일까요?

    고래 배 속에서 왜 플라스틱이 쏟아져 나왔을까요?

     

    쓰레기 문제를 재미나게 다룬 특별한 그림책 『여기는 쓰레기별, 긴급 구조 바람!』이 폴란드에서 우리를 찾아왔어요.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던 저자 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는 지구별을 온통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멋진 그림과 함께 소개한답니다.

     

    쓰레기는 수천수만 년 동안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왔어요. 그런데 왜 오늘날에서야 쓰레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걸까요? 어떻게 하면 지구 곳곳에 산처럼 쌓여만 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와 포장재의 흥미진진한 역사부터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최대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까지, 플라스틱 쓰레기에 관한 서른일곱 가지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