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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5·18 40주년 기념 소설집
지은이 박효명, 전혜진, 정도경, 정미영, 표명희, 하명희
펴낸날 2020-04-24
형태 140*205, 208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37-31-1
  • 주제어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민주주의

  • 대상 연령

    중3-고1

  • 수상 내역

    월간 책씨앗 선정도서
    북틴넷 추천도서
    책씨앗 청소년 주제별 추천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박효명
    「김순영 꽃」으로 제12회 5·18문학상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집 『세 개의 시간』(공저)이 있다.

    지은이 전혜진
    2007년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했다. SF 단편집 『홍등의 골목』 『족쇄: 두 남매 이야기』 『자살 클럽』 『280일: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등이 있으며, 『다행히 졸업』 『텅 빈 거품』 『감겨진 눈 아래에』 『살을 섞다』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지은이 정도경
    중편 「호(狐)」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부문 우수상을, 단편 「씨앗」으로 제1회 SF 어워드 단편부문 본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붉은 칼』 『문이 열렸다』와 소설집 『저주토끼』 『씨앗』 등이 있으며, 많은 앤솔러지에 활발히 작품을 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드로메다 성운』 『거장과 마르가리타』 등이 있다.

    지은이 정미영
    「레벨업」으로 제13회 5·18문학상 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이 표명희
    2001년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어느 날 난민』 『오프로드 다이어리』 『황금광 시대』와 소설집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내 이웃의 안녕』 『하우스메이트』 『3번 출구』 등이 있다. 오영수문학상,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지은이 하명희
    200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2014년 『나무에게서 온 편지』로 전태일문학상, 2016년 조영관 문학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19년 『불편한 온도』로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 백신애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나무에게서 온 편지』와 소설집 『불편한 온도』 『고요는 어디 있나요』가 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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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40주년 기념 소설집 출간

     

    4·19혁명이 일어난 지 60년,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여 년이 흘렀다. 세월이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사실을 되돌아보기 위해 소설집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을 출간했다.

    루마니아 작가 게오르규는 “시인의 임무는 잠수함 속의 토끼와 같다.”고 이야기했다. ‘잠수함 토끼’는 잠수함에 공기가 부족해지면 자신의 죽음으로 공기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린다. 소설 속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십 대는 모두 그 시대의 ‘잠수함 토끼’였다. 그리고 이 소설집은 ‘잠수함 토끼’들이 독자에게 보내는, 우리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