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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 도감

지은이 마리아 아나 페이시 디아스, 이네스 테이셰이라 도 로사리오
그린이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옮긴이 손영인
펴낸날 2019-10-21
형태 210*270, 176쪽
정가 14,800원
ISBN 979-11-90337-05-2
  • 주제어

    식물, 천체, 암석

  • 대상 연령

    초3-초4

  • 수상 내역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추천도서
    포르투갈 DGLAB 국립 일러스트상 수상
    미국과학진흥협회 우수과학도서 결선 진출
    영국 도서 디자인 및 제작상 결선 진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도서
    어린이출판협의회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이달의 책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초등 고학년)

  • 저자 소개

  • 지은이 마리아 아나 페이시 디아스
    1976년 포르투갈에서 태어나 리스본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 최대의 자연 보존 파트너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서 일하기 위해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정원에 있는 곤충과 식물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은이 이네스 테이셰이라 도 로사리오
    1973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생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파충류, 양서류 및 포유동물을 연구했으며, 동물의 서식지와 환경 영향 연구 및 생태 모니터링에 참여했습니다. 계속해서 쥐, 박쥐, 카멜레온 외에도 많은 동물을 좋아하며 모두에게 가장 특별한 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린이 베르나르두 P. 카르발류
    1973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나 리스본 미술대학을 다녔고, 어린이책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창작했으며, 그림으로 권위 있는 상을 다수 받았습니다.

    옮긴이 손영인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노력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빠는 페미니스트』 『제대로 위로하기』 『왜 나는 너와 헤어지는가』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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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

    ★ 포르투갈 DGLAB 국립 일러스트 상 수상

    ★ 미국과학진흥협회 우수과학도서 결선 진출

    ★ 영국 도서 디자인 및 제작상 결선 진출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추천


    “밖으로 나가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 봐!”

    바깥세상을 탐험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일은 마치 유튜브, 스마트폰, 게임기 안에서 주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궁금한 것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것, 놀라운 것도 전부 작은 사각 화면 속에서 찾아 헤매지요.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도감 시리즈>는 그런 우리에게 스마트폰과 게임기를 잠시 내려 두고, 발걸음을 옮겨 문밖으로 나서 보라며 말을 건넵니다. 정말 놀랍고 재미있는 일은 사실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비밀을 슬며시 들려주면서 말이죠.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이 시리즈는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우리 곁에 있는 동식물과 자연의 다양한 면면을 발견하도록 돕는 특별한 길잡이입니다. 젊은 생물학자와 생태학자는 동물과 식물부터 암석, 천체, 기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재를 아우르며, 어린 산책자들을 다채로운 자연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발견한 사실을 바탕 삼아 바깥세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체험 활동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일러 주지요.

    민달팽이, 물밭쥐, 향유고래, 재갈매기, 너도밤나무, 비구름 등 아름다운 자연이 담고 있는 비밀스럽고도 신기한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자연 속에 어우러져 색다른 산책을 즐기고 싶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놀랍고 멋진 세상이 저 문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