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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조선의 운명을 결정한 열여섯 가지 사건
지은이 정명섭
펴낸날 2019-04-02
형태 148*205, 224쪽
정가 14,000원
ISBN 979-11-87050-89-6
  • 주제어

    역사, 조선, 인물

  • 대상 연령

    중1-중2

  • 수상 내역

    청소년출판모임 1318 추천도서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 5월 추천신간도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5월 추천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정명섭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는 전업 작가로 생활 중이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고 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역사 추리소설 『적패』를 시작으로 『김옥균을 죽여라』 『케이든 선』 『폐쇄구역 서울』 『좀비 제너레이션』 『멸화군: 불의 연인』 『명탐정의 탄생』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별세계 사건부: 조선총독부 토막살인』 『체탐인: 조선스파이』 『달이 부서진 밤』 『살아서 가야 한다』 『남산골 두 기자』 『미스 손탁』 『상해임시정부』 같은 다양한 소설들을 발표했으며, 역사 인문서 『조선백성실록』 『조선직업실록』 『조선의 명탐정들』(공저) 『일제의 흔적을 걷다』(공저) 『조선의 엔터테이너』 등을 집필했다.

  • 책 소개

  •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에서는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교과서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는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부터 세종대왕이 ‘백성 투표’를 실시한 사연, 완전범죄가 될 뻔한 과거 시험장 커닝 사건, 전문 반란가 이필제의 삶, 파란만장한 고종 구출 작전까지 ‘조선의 운명을 결정한 열여섯 개의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역사적인 기록 속 숨어 있는 이야기를 길어 올려 다양한 역사 소설과 역사 인문서로 풀어내는 정명섭 작가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역사에 대한 즐거운 호기심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교과서로 배우는 역사 공부의 빈틈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