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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선생님이 들려주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지은이 최훈
그린이 이지은
펴낸날 2018-12-03
형태 168*228, 128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87050-71-1
  • 주제어

    논리, 철학, 사고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책씨앗 추천 교과연계도서
    어린이출판협의회 추천도서
    경기도학교도서관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5,6학년 추천도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교과연계도서목록(상반기)
    부산광역시 사상도서관 1분기 작은도서관 추천도서목록
    김포시립도서관 초등고학년 권장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최훈
    현재 강원대학교 교수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출간한 『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로 채식과 동물권에 대한 철학적 담론의 지평을 열었고, 2015년 출간한 『동물을 위한 윤리학』으로 동물 윤리 담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책 『동물 윤리 대논쟁』은 지난 10년간의 동물 윤리 연구를 종합한 것으로, 동물 윤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철학적 논쟁을 한데 담아냈다.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기본권, 육식과 포식, 동물 실험과 연구, 동물원과 감금, 애완동물과 공생 등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어떤 맥락에서, 어떤 주장을 통해 이루어지는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준다.
    전공 분야인 논리학, 윤리학 등 철학 분야에서의 왕성한 연구 활동과 함께, 철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것인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도 관심을 가지고 대중적 눈높이에 맞는 철학서 집필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논리학의 스테디셀러인 『논리는 나의 힘』 『변호사 논증법』, 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알려주는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 철학』, 논리로 배우는 인권 이야기인 『불편하면 따져봐』, 논증의 맥락을 고려한 오류 연구인 『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 등이 그 성과이다.

    그린이 이지은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가 있습니다. 그 외 그림책 <이 닦기 대장이야>, <선이의 이불>, <난쟁이 범 사냥>, <감기책>과 동화책 <박씨전> <조선특별수사대> <숨은 신발 찾기>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책 소개

  •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 과학을 더하고 인문학을 나누는 새롭고 특별한 지식 여행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가장 새로운 지식을 가장 어린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지식 탐구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 젊은 학자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삶과 지식이 하나로 이어지는 새롭고 특별한 융합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죽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찾아내고 그 지식을 조율하는 힘이다.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암기하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일러 주고, 구분 짓는 잣대를 쥐여 주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력을 길러 줌으로써 어린 독자들의 생각과 마음의 그릇을 동시에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