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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
지은이 김하은
그린이 이해정
펴낸날 2024-06-19
정가 15,000원
ISBN 163*228mm, 180쪽
  • 주제어

    식량 불평등, 식량 위기, 기후위기, 기후위기 시대의 로봇, 환경 교육, 음식물 쓰레기, 지구를 살리는 요리법, 에코 레시피

  • 대상 연령

    초3-초4

  • 저자 소개

  • 글 김하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동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안데르센 대상을 받았고, 청소년소설 『얼음붕대 스타킹』 『변사 김도언』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쓴 동화로 『한식, 우주를 담은 밥상』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 『우리 반 퓰리처』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우리 반 안중근』 『다시 설날이 올 때까지』 『나한테 사과하게요!』 등이 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길을 찾아 산책하며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림 이해정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 『딱 한마디 미술사』 『소녀와 소년,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옷, 잘 입는 법』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어린이 페미니즘학교』 『지구를 위해 달려라, 로보틱스』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마트에 다 있는데 식량 위기라고?

     

    <귀를 기울이며> 다섯 번째 책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는 네 명의 어린이와 말하는 로봇이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실천하며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가까운 거리의 마트나 편의점에서 얼마든지 음식을 구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식량 위기가 당장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촌이기에 위기의 시간 차만 있을 뿐입니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인이 당면한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 문제를 짚고 일상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로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제안합니다.

    거대한 문제를 우리 일상으로 끌어들여 지금 나부터 지구에서의 지속 가능한 동행을 그려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