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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배워 평생 써먹는 단단한 돈 공부

별난 사회 선생님의 돈이 보이는 경제 교실
지은이 권재원
펴낸날 2024-07-07
형태 140*200mm, 220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6755-268-6
  • 주제어

    경제, 자녀교육, 돈, 투자, 경제공부, 펀드

  • 대상 연령

    초5 - 고1

  • 저자 소개

  • 권재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에서 사회 선생님이 되려는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최근에는 경제 교육과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더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단체인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후배 교사들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별난 사회 선생님의 수상한 미래 수업』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경제학』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 『요즘것들 사전』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세상을 바꾼 질문』 등이 있다.

  • 책 소개

  •  

     

    잘사는 것과 잘 사는 것, 같을까 다를까?”

    돈을 벌어도, 벌지 않아도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열다섯을 위한 단단한 돈 공부

     

    우리나라는 열다섯이 된 시민을 생산 가능 인구로 분류한다. 15세에서 64세를 생산 가능 인구 또는 경제 활동 인구로 보고 있는데,

    이는 열다섯이 되면 취업해서 노동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열다섯은 어엿한 경제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취업해서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 열다섯은 드물겠지만, 돈을 벌든 벌지 않든 대한민국에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열다섯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돈을 모으고, 돈을 쓰는 활동 중 한 가지를 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제 막 경제 활동 인구로 진입한 열다섯이라면 좀 더 본격적으로 돈에 대해 생각하고 공부할 나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인포그래픽으로 정보를 한눈에!

    감각적인 사진 속 경제 질문과 핵심 어휘를 만나다

     

    열다섯에 배워 평생 써먹는 단단한 돈 공부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경제 질문과 키워드로 첫 페이지를 시작하고,독자들은 총 44개 질문과 84개의 키워드를 만나게 된다. 가령 x 소득을 다루는 장에서는, 돈은 왜 평생 친구가 되어 주지 않는지, 돈이 늘 내 곁에 머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 경제 질문을 던지고,

    이를 축으로 소득에 관한 여러 개념을 익히면서 돈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다지게 된다.

     

    또 본문에서 설명하는 화폐 가치의 변화, 창업과 매출, 노동, 펀드, 부동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인포그래픽과 함께,

    돈에 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경제 질문과 상식을 담은 도판 페이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