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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배달하는 소년

지은이 대브 필키
그린이 대브 필키
옮긴이 엄혜숙
펴낸날 2024-08-12
형태 222*260mm , 40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6755-280-8
  • 주제어

    칼데콧수상작, 칼데콧아너상, 아이부터어른까지, 아마존인기도서, 시적인그림책, 가치그림책

  • 대상 연령

    4-6세

  • 수상 내역

    칼데콧 아너 수상작

  • 저자 소개

  • 글·그림 대브 필키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 ADHD와 난독증을 겪어 교실 밖 복도에 홀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이때 「도그맨」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의 첫 이야기가 탄생했다. 이후로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많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13권 이상의 장편 그래픽 노블을 지었으며 책 대다수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997년에 『새벽을 배달하는 소년 The Paperboy』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브 필키의 이야기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정, 관용 그리고 결국 선한 마음이 이긴다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2025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번역 엄혜숙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다. 『이 집은 나를 위한 집』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느끼는 대로』 『와일드 로봇』 시리즈, 『비에도 지지 않고』 등을 옮겼고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100일 동안 매일』을 지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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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대브 필키의 칼데콧 아너 수상작
    아이부터 어른까지 반짝이는 시간과 기억을 배달해 줄『새벽을 배달하는 소년』

    아직 어두운 새벽, 소년은 눈을 떠요.
    여름인데도 새벽은 춥고, 따뜻한 침대에서 빠져나오는 건 늘 힘들죠. 하지만 소년과 개는 일어납니다. 

    모두가 꿈을 꾸고 있는 고요한 시간에 소년은 개와 함께 익숙하게 집을 나섭니다. 

    소년과 개가 새벽에 하려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

    이 책은 새벽의 차가운 공기와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새벽에서 아침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언가 완료해 낸 기쁨의 순간을 아름답게 포착하고 있답니다.

    새벽이 오는 매일의 기적을 빛나는 색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새벽을 배달하는 소년』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