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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학교 : 환경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지은이 김지은, 소이언
그린이 김현영
펴낸날 2016-06-29
형태 174*247, 144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87050-09-4
  • 주제어

    사회이슈, 환경, 창의력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추천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교양부문
    (사)두꺼비친구들 추천도서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교과연계도서목록(상반기)

  • 저자 소개

  • 지은이 김지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초등국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서울 신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모든 어린이가 넓게 읽고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훌륭한 독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은이 소이언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어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나란히 또 다정히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바지런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어린이 토론학교 : 환경』 『어린이 토론학교 : 생명윤리』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현영
    거리에서 보이는 특이한 차림새의 사람들, 강아지, 빛바랜 색을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 속에 숨바꼭질하듯 숨겨 그리는 것도 작업 과정에 서 가장 즐기는 부분 중 하나지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다양한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보다』,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람』, 『Pig's Kiss』, 『유머의 공식』, 『할머니가 사라졌다』 등이 있어요.

  • 책 소개


  •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환경』에서는 “환경을 개발해야 할까?”, “원자력 발전이 필요할까?”, “채식을 해야 할까?”, “세균과 바이러스를 정복할 수 있을까?”, “동물원은 필요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