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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학교 : 생명윤리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지은이 소이언, 주정현
그린이 백두리
펴낸날 2016-11-21
형태 174*247, 136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87050-19-3
  • 주제어

    사회이슈, 생명윤리, 인권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추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교과연계도서목록(상반기)

  • 저자 소개

  • 지은이 소이언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어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나란히 또 다정히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바지런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어린이 토론학교 : 환경』 『어린이 토론학교 : 생명윤리』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주정현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방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 신답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백두리
    그리는 게 좋아서 어디든 그림으로 채워 넣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여백을 찾아다니다 책의 면지에 이르러 그림을 가득 그려 넣을 때면 책을 더럽히지 말라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책은 고맙게도 내게 면지 대신 표지와 내지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까칠한 아이』 『아무도 지지 않았어』 등 110여 권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솔직함의 적정선』 『혼자 사는 여자』 『나는 안녕한가요?』 『그리고 먹고 살려고요』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생명윤리』에서는 “유전자조작 식품을 먹어도 될까?”, “인간 복제를 해도 될까?”, “맞춤아기를 허용해야 할까?”, “안락사를 허용해야 할까?”,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개발해도 괜찮을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