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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토론학교 : 도덕과 생활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지은이 김지은, 권이은
그린이 이다
펴낸날 2016-02-25
형태 174*247, 132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87050-02-5
  • 주제어

    사회이슈, 도덕, 사고력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추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추천도서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교과연계도서목록(상반기)

  • 저자 소개

  • 지은이 김지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초등국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서울 신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모든 어린이가 넓게 읽고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훌륭한 독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은이 권이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독서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독서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인천 원당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는 수다쟁이 선생님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읽고 생각하는 일을 좋아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힘이 기르기를 바랍니다.

    그린이 이다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또는 비정규직 예술노동자. 1982년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과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2000년대 초반, 그림일기 형태로 자신의 어둡고 은밀한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한 《이다의 허접질》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자전적 캐릭터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의 자아를 동시에 가진 ‘어른여자애’라는 수식으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또한 본인의 여행기를 직접 쓴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에세이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이다의 작게 걷기》, 《내 손으로, 교토》는 웹툰 플랫폼 레진 코믹스에 연재되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소한 마음展’, ‘불완展’ 등 개인전도 여러 차례 열었다. 펴낸 책으로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끄적끄적 길드로잉》, 핸드메이드 여행 일기 <내 손으로> 시리즈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반달숲의 거인》,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리얼 토킹> 시리즈 들이 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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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도덕과 생활』에서는 “외모가 중요할까?”, “욕설을 사용해도 될까?”,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 “어떤 경우에도 원칙은 지켜야 할까?”,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학교에서 또는 집에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