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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상처받지 않는 연습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여섯 가지 원칙
지은이 미즈시마 히로코
그린이 고고도
옮긴이 황혜숙
펴낸날 2016-05-26
형태 164*210, 128쪽
정가 11,000원
ISBN 979-11-87050-07-0
  • 주제어

    10대, 고민, 위로

  • 대상 연령

    중3-고1

  • 수상 내역

    서울시교육청도서관 4월 사서추천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미즈사마 히로코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대인관계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 정신신경과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빡치는 순간 나를 지키는 법』, 『오늘도 남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리더를 위한 관계 수업』 등이 있다.

    그린이 고고도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온갖 책들이 가득한 집에서 거대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공룡전사 빈』, 『별티의 소원』 등의 삽화를 그렸으며, 고소공포증 염소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 『로카와 델피노 숲의 친구들』을 펴낸 바 있다. 최근에는 ‘기억을 잘라내는 가위 그림자를 가진 물렁곰’ 이 등장하는 동화를 쓰고 있다.

    옮긴이 황혜숙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와 오클랜드대학 언어학 석사 취득 후 현재는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15년째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프로가 가르쳐주는 초보를 위한 NLP 입문》《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생산성》《한 줄 정리의 힘》등이 있다.

  • 책 소개

  • “십대 멘탈 여든까지 간다”

    십대를 위한 관계 심리학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시기인 십대에는 몸에도, 마음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기도 하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고, 어릴 때와는 또 다른 부모님과의 관계 맺기를 하게 되지요. ‘나’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처럼 십대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가 앞으로의 삶을 결정짓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인 십대에 마음의 근육을 키워 놓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상처받거나 부서지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신경과 의사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상처받은 어른들은 이야기합니다. “제가 십대일 때 학교에서 이런 것을 가르쳐줬더라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저자는 십대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진심을 담아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