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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재밌네 될테야

십대를 위한 진로 탐색 워크북
지은이 이명석
펴낸날 2016-06-14
형태 173*235, 232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87050-08-7
  • 주제어

    직업, 체험, 워크북

  • 대상 연령

    초6-중1

  • 수상 내역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청소년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이명석
    박사 + 이명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탕발림’이라는 이름으로 책, 전시, 강연,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책듣는밤] [보드게임이 있는 인문학 거실] 등 인문학적인 테마를 놀이로 삼는 인문주의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여행자의 로망백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위크트리퍼 샌프란시스코』 『도시수집가』 『은하철도 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등이 있다.

  • 책 소개

  • 뭐든지 해 보고, 어쩐지 재밌다면, 큰 꿈으로 키워 봐!

     

    십대는 꿈을 쫓는 시기라지만,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될 거야?”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십대들이 많습니다.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꿈을 펼치고 있을지 아직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당장 꿈을 정하지 못했다고 조급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십대는 꿈을 정하는 시기가 아니라 꿈을 찾아 나가는 시기니까요.

    『해보자 재밌네 될테야』 는 동물원장, 요리사, 엔지니어, 건축가, 심리 상담가 등 열여덟 가지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갖가지 직업을 탐색하며 어떤 직업에 재능과 흥미를 느끼는지 찾아볼 수 있지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독자들에게 자꾸 움직이고, 뭔가를 해 보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수업과도, 그저 읽기만 하는 책과도 다른 점이지요. 혼자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고, 찾아가 보는 동안 즐거운 놀이와 흥미진진한 미션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