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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토론학교 : 예술과 아름다움

세상이 던진 질문, 예술이 들려준 대답
지은이 한지희
그린이 이형진
펴낸날 2014-02-12
형태 170*225, 212쪽
정가 14,000원
ISBN 978-89-94103-65-5
  • 주제어

    토론, 예술, 미학

  • 대상 연령

    중1-중2

  • 수상 내역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한지희
    이화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와 미학을 강의하고 있다. 예술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감성을 나누는 ‘그림철학자’로서 《그림으로 떠나는 생각여행》, 《중학생 토론학교-예술과 아름다움》, 《초등철학교과 서》 등을 썼고, 《명화를 남긴 최고의 화가들》, 《알수록 점점 재미있는 미술》, 《미술관에 대한 모든 것》 등을 옮겼다.

  • 책 소개

  • 『중학생토론학교_예술과 아름다움』은 토론으로 만나는 색다른 예술이야기다.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성형수술로 거듭날 수 있을까?’ ‘폭력적인 이미지에 노출될수록 폭력적이 될까?’ ‘문학 작품을 내 마음대로 읽어도 될까?’ ‘미술 작품이 진품이 아니라 위작이라면 아무런 가치가 없을까?’ ‘창의성은 하늘이 내린 재능일까?’ 이 여섯 가지 질문은 우리가 미처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던 예술을 삶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어 놓는다.

    이 책은 예술의 주요 쟁점과 개념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작품 이미지와 함께 섬세하고 밀도 있게 엮어내었다. 앤디 워홀, 다빈치, 로댕, 뒤샹, 훈데르트바서, 고야, 노먼 록웰, 드가, 루벤스, 히치콕, 셰익스피어, 안네, 박수근… 지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해 토론하다 보면 낯설기만 했던 수많은 예술가들의 이름과 어렵게만 보였던 예술 작품이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한 번이라도 예술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되면 삶은 이전과 같지 않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예술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비추는지, 예술이 인간과 세상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나의 문제를 어떻게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풀어갈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깨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