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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지은이 이유리
그린이 허현경
펴낸날 2022-09-26
형태 168*228mm, 160쪽
정가 14,000원
ISBN 979-11-6755-071-2
  • 주제어

    미술, 미술사, 작품감상, 명화, 예술, 초등교양

  • 대상 연령

    초5-초6

  • 저자 소개

  • 글쓴이 이유리
    어릴 적부터 미술 교과서나 신문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들을 오려 내어 스크랩하던 아이였습니다. 어학연수를 위해 갔던 영국에서 영어 공부 대신 런던에 있는 갤러리를 훑고 다녔고, 영어 대신 머릿속에 미술지식만 꾹꾹 담고서 돌아왔습니다.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미술 분야의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기울어진 미술관』 『화가의 출세작』 『화가의 마지막 그림』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이 있고, 『빛나는 아이: 천재적인 젊은 예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를 옮겼습니다.

    그린이 허현경
    고양이 미남이, 미동이의 집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즐거운 역사 체험 어린이 박물관』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오늘부터 공부 파업』 『어린이 문화 교실』 『괭이갈매기도 모르는 독도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책 소개

  •  




    어디에서도, 누구도 안 알려 준 미술 작품 속 숨겨진 비밀 

    이것만 알면 “야, 너두 될 수 있어, 미술 전문가!”

    미술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미술의 세계에 더 깊이 접근하는 청소년, 미술관에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은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세계적인 명화들이 오랜 시간 동안 왜 사랑받았는지, 어떤 이유로 유명해졌는지 알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가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그 시대에 발표된 또 다른 작품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명화가 탄생했던 과거로 여행을 떠나, 작품이 빛나기 시작한 순간들을 생생히 지켜보면 어느 순간 명화와 미술에 관해 ‘1분 이상’ 즐겁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 칼럼니스트 이유리 선생님의 

    아주 쉬운 첫 어린이 미술 입문서

    오랫동안 미술 칼럼을 연재해 오며 『기울어진 미술관』,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등 미술 관련 저술 활동을 해 온 이유리 작가가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미술 입문 교양서를 집필했다. 자신의 자녀에게 미술 작품에 관해 이야기해 주고 함께 미술관에 다녀왔던 경험을 살려, 친근하면서도 자세한 해설로 작품을 하나하나 톺아 나간다. 작품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작품을 더 즐겁게 감상하고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여러 이야깃거리를 담은 이 책은 어떤 큐레이션이나 가이드보다 친절한 미술 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