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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책

열네 살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지은이 에바 수소
그린이 안나 회글룬드
옮긴이 홍재웅
펴낸날 2021-01-25
형태 160*210mm, 32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37-63-2
  • 주제어

    철학그림책, 죽음, 선악, 미래, 자아

  • 대상 연령

    중1-고1

  • 수상 내역

    스웨덴 도서관협회 '칼 본 린네' 상 수상 (어린이·청소년 최고의 논픽션 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에바 수소
    1956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질문의 책』으로 스웨덴 도서관협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논픽션 도서에 수여하는 ‘칼 본 린네’ 상을 받았다.

    그린이 안나 회글룬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림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18년 『질문의 책』으로 스웨덴 도서관협회의 ‘칼 본 린네’ 상을 받았다. 스웨덴 엘사 베스코브상과 아우구스트상,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나에 관한 연구』로 2016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SPECIAL MENTIONS’를 수상했다. 『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네 살 이야기』는 2013년 스웨덴 도서관협회의 ‘닐스 홀게숀’ 상을 받았으며 2014년 스뇌볼렌 문학상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 『휘파람 할아버지』 등에 그림을 그렸고, 딸 이사도라 회글룬드와 함께 『고고와 하얀 아이』를 작업했다.

    옮긴이 홍재웅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웨덴어를 가르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며 책과 연극으로 북유럽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스포티파이 플레이』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안톤, 난 네가 좋아』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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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타인, 세상과 삶이 궁금한 열네 살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철학 그림책


    오늘을 살아가는 나와 과거나 미래의 누군가가 한 번쯤 떠올려 보았을 삶에 관한 열 가지 질문들이 개성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 속에 담긴 본질적인 질문을 들여다보며 철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본문 곳곳에 등장하는 열 명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이 건네는 한마디는 독자가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