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는 시간

어린이의 마음을 여는 멋진 그림들과 쉼표 같고 물음표 같은 이야기들. 작은 손으로 그림책을 열어 나를 마주하고 세상을 만납니다.

어린이 도서 그림책 읽는 시간

와! 여름 캠프다

지은이 마틸드 퐁세
그린이 마틸드 퐁세
옮긴이 이정주
펴낸날 2021-07-15
형태 200*305mm, 40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90337-95-3
  • 주제어

    여름, 여행, 여름캠프, 편지, 친구, 할머니, 환상, 판타지

  • 대상 연령

    유아 4-6세

  • 저자 소개

  • 지은이 마틸드 퐁세
    1993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로렌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단행본과 정기간행물에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목판화와 전통인쇄기법을 좋아해 등장인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즐겨 사용합니다. 종종 전시회를 열고, 도서전에 참여하며,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어린 독자들에게 자신의 삽화 기법과 이야기 창작 과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와! 여름 캠프다』는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번째 작품이며 그린 책으로 『Les sentiers perdus』 『Le petit voleur de sourires』 『Le petit voleur de sourires』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진짜 투명인간』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여!』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벽 속에 사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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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혼자 떠난 첫 여행, 멋진 장소와 새로 사귄 친구들,

    자랑하고픈 여름 캠프의 설렘!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타고 여름 캠프에 참가한 소녀는 캠프에서 있었던 일과 새 친구를 사귄 기쁨을 조금이라도 빨리 할머니께 소개하고 싶어 캠프 중에 할머니께 편지를 썼고, 답장을 받습니다. 기쁜 소식을 주고받는 편지 형식의 평범한 이야기와는 달리, 환상적인 색감의 상상력 가득한 그림이 더해져 자꾸 들춰보게 되는 여름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이 책 하나면 긴 팔 입고도 시원할 여름, 맞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