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읽는 시간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만의 세계를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심리’ 시리즈입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으며 힘겨운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청소년 도서 마음 읽는 시간

나는 나를 돌봅니다 (리커버)

자기 자비, 나와 친해지는 연습
지은이 박진영
펴낸날 2021-09-06
형태 134*183mm , 160쪽
정가 14,000원
ISBN 979-11-6755-009-5
  • 주제어

    자기자비, 마음챙김, 자존감, 위로

  • 대상 연령

    중1-성인

  • 수상 내역

    2019 책씨앗 추천도서
    2019 월간 책씨앗 선정도서
    2019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봉도서관 12월 추천도서
    2019, 2020 책따세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 1월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1월, 3월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고척도서관 2월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 5월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양천도서관 5월 추천도서
    2020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집콕독서 집콕책방 추천도서
    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2020 책씨앗 최고의 책 청소년 교양 부문
    2020 서울시 노원구 '노원구민 한 책 읽기' 선정도서
    2020 북틴넷 추천도서
    2020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6월 추천도서
    2020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
    2020 서울특별시교육청 아현도서관 9월 추천도서
    2020 부천시립도서관 12월 공원속미니책방
    2020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100선 선정도서
    2020, 2021 물꼬방 추천도서 / 진로도서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4월 청소년 추천도서
    2021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 5월 추천도서
    2021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도서
    2021 청주금빛도서관 5월 추천도서
    2021 경북독서친구 6월 권장도서(중학생)
    2021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도서

  • 저자 소개

  • 지은이 박진영
    어렸을 때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커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의과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마음 챙김, 자기 자비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나에 대한 불만이 참 많았어요. 내가 참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자기 비난에 속수무책이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나와 잘 지내는 법을 전혀 몰랐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바라본 나는 누구보다 나에게 가장 많은 잔소리와 악담을 쏟고 있었죠. 습관적으로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비를 만나고부터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자기 자비는 내가 힘들어할 때도, 초라할 때도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방법이거든요. 자신에게 나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자기 자비가 도와줄 거예요.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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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라한 내가 미워질 때 나를 돌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나와 멀어진 모두에게 전하는 다정하고 포근한 위로

     

    『나는 나를 돌봅니다』는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등으로 심리학 연구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박진영 작가가 펴낸 자기 자비 책이다.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나는 나를 돌봅니다』가 리커버를 통해 스페셜 한정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더욱 포근하고 다정한 표지로 탈바꿈한 『나는 나를 돌봅니다』는 ‘나와 화해하는 방법’ 그리고 ‘스스로 나를 돌보는 방법’을 담아, 쓰디쓰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청소년은 물론 나와 화해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든 독자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