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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 영양사, 포

지은이 홍종의
그린이 허구
펴낸날 2021-09-15
형태 168*228mm, 98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6755-012-5
  • 주제어

    동물권, 생태환경, 멸종위기, 장애, 친환경, 공존, 사랑

  • 대상 연령

    초3-초4

  • 수상 내역

    2021 서울국제도서전 '가을, 첫 책' 선정도서

  • 저자 소개

  • 글쓴이 홍종의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전복순과 김참치』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똥바가지』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 『나는 누구지?』 『물길을 만드는 아이』, 『흥원창 어린 배꾼』 『영혼의 소리, 젬베』를 포함해 80여 권이 있으며, 그림책으로는 『털실 한 뭉치』 『하얀 도화지』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허구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학교가 사라진 날』 『딸기 우유 공약』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박뛰엄이 노는 법』 등 다수가 있습니다.

  • 책 소개

  •  

    

     

     

    다친 경주마의 극적인 회생 사연을 담은 동화 『소똥구리 영양사, 포』

     

    훈련 중 다리를 크게 다친 경주마 포는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어 안락사당할 불안함에 휩싸이지만, 포를 아끼던 마필관리사의 간절함 덕에 건강한 똥을 필요로 하는 소똥구리를 만나 ‘소똥구리 영양사’라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 생명 존중 정신을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 동화계의 두 베테랑 작가의 만남이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멸종 위기종 복원사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