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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아이, 그 후

지은이 윤혜숙, 정명섭, 정연철
펴낸날 2022-04-04
형태 140*205mm, 168쪽
정가 13,000원
ISBN 979-11-6755-050-7
  • 주제어

    앤솔러지, 코로나19, 위드코로나, 확진자, 불안, 학습격차, 연대, 가족, 일상, 우정

  • 대상 연령

    중3-고1

  • 저자 소개

  • 윤혜숙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 소설 창작 과정에 선정됐으며, 『밤의 화사들』로 제4회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말을 캐는 시간』 『괴불주머니』 『계회도 살인사건』 『보호종료』 등을 썼으며, 『격리된 아이』 『대한 독립 만세』 『광장에 서다』 『민주를 지켜라!』 등을 기획하고 함께 썼다.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거쳐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남들이 잘 모르는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미스 손탁』 『유품정리사』 『저수지의 아이들』 『남산골 두 기자』 등 여러 책을 썼으며, 『격리된 아이』 『로봇 중독』 『대한 독립 만세』 『일상 감시 구역』 등을 함께 썼다.

    정연철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가. 그동안 지은 청소년 소설로는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나는 안티카페 운영자』 『울어 봤자 소용없다』 『꼴값』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마법의 꽃』 『내일의 무게(공저)』 등이 있고, 『주병국 주방장』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등 여러 권의 동화책과 동시집을 냈다. 지금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 책 소개

  •  

     

    청소년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격리된 아이』 그 후의 이야기

     

    바이러스가 일상이 되어 버린 ‘위드 코로나’ 시대, 낯설고도 익숙한 10대의 오늘을 앤솔러지에 담았다.

    크게 벌어진 학습 격차를 느끼며 불안해하는 상진의 귀에 들어온 ‘시험 살인마’에 관한 소문. 코로나 때문에 기울어진 형편과 가정 폭력 때문에 집 나온 아이들을 맞닥뜨리게 된 석우. 마스크로 어색함을 애써 감춘 한결이 오랜만에 마주한 학교와 친구들.

    여전히 감도는 불안과 단절 속에서도 꿋꿋이 지금을 살아 내는 세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