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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지은이 수산나 이세른
그린이 로시오 보니야
옮긴이 김정하
펴낸날 2022-05-02
형태 225*285mm, 48쪽
정가 14,800원
ISBN 979-11-6755-051-4
  • 주제어

    보물, 가치관, 내면, 자존감, 가치, 긍정, 만족

  • 대상 연령

    초3-초4

  • 저자 소개

  • 글 수산나 이세른
    작가이며 심리학자이고 세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2011년 봄에 첫 그림책을 세상에 선보인 이후 3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출간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전 세계에 소개되었고, 미국의 문빔상(달빛어린이도서상)을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현재 심리학자와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산탄데르에 있는 유럽대서양 대학교의 교육 심리학과 교수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나는 나를 사랑해』 『왜 나는 초대 안 했어?』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악어 형사의 감정 탐구 생활』 등이 있습니다.

    그림 로시오 보니야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션 특별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와 광고계에서 활동했습니다. 엄마가 되고 세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에 매력을 느껴 광고 일을 그만두고 다시 그림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2010년부터 아이들 방을 장식해 주는 벽화 사업과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고, 2011년에 출판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 첫 그림책 『새의 얼굴』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간했으며,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책’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을 수상했고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뽀뽀는 무슨 색일까?』 『책으로 쌓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너도 심심하니?』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이 있습니다.

    옮김 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했고, 스페인의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스페인어로 쓰인 어린이책을 읽고 감상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틈이 나면 밖에 나가서 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 좋아하는 오르간 연주를 하면서, 어린이책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냅니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도서관을 훔친 아이』 『파란 몬스터의 포옹』 『어서 와, 알마』 『분홍 몬스터』 『남극의 아이 13호』 『수상한 할아버지』 『구멍에 빠진 아이』 『나와 세계』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가짜 블로거』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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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은 열여덟 명의 아이들이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보물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친구, 가족, 동물, 자연, 모험 등 이 아이들이 자신만의 기준으로 정한 마음속 보물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내면의 힘을 길러 주고 내 주변의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선의 폭을 넓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