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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어린이 감정 표현 수업
지은이 나탈리아 맥과이어
그린이 아나스타샤 자바시키나
옮긴이 엄혜숙
펴낸날 2022-05-10
형태 250*250mm, 88쪽
정가 13,500원
ISBN 979-11-6755-049-1
  • 주제어

    인성, 인지, 심리, 행동, 언어, 정서, 감정, 기분

  • 대상 연령

    초1-초2

  • 저자 소개

  • 글 나탈리아 맥과이어
    러시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과 결혼해 현재 독일에서 아이 셋을 키우며 개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육 놀이터를 설립하고 운영했으며, 다섯 권의 책을 냈습니다. 그중 한 권인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그림 아나스타샤 자바시키나
    러시아 출신의 도예가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그림과 사랑에 빠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만화에서 영감을 얻고 동화책에 들어가는 그림을 디지털로 작업합니다. 독특한 질감을 표현하고 다양한 연출을 시도합니다.

    옮김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 머리에 뿔 났어!』 『이렇게 멋진 꼬리 봤어?』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파란 티셔츠의 여행』 『꽉찬이 텅빈이』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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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떨 때 심장이 쿵 내려앉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릴까? 상황에 따라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펴보고, 정서를 알아차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돕는 책이다. 아이들이 겪었음 직한 일들을 마치 그림 동화 한 편을 읽듯 보여 준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표정과 몸짓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감정을 올바르고 정확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