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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 해

지은이 소이언
그린이 김진화
펴낸날 2022-05-30
형태 188*240mm, 84쪽
정가 14,000원
ISBN 979-11-6755-055-2
  • 주제어

    기후위기, 기후변화, 생태환경, 탄소중립, 기후행동, 자연재해, 기후위기비상행동

  • 대상 연령

    초5-초6

  • 저자 소개

  • 글쓴이 소이언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읽고 쓰고 만들어 왔습니다. 기울어진 세상에서 어린이 시민, 청소년 시민과 나란히 또 다정히 함께하려 노력합니다. 자기만의 속도로 힘껏 성장하는 이들과 쾌활한 진지함을, 그리고 올곧은 따스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알고 있니? 알고리즘』 『타고 갈래? 메타버스』 『과학을 달리는 십대: 환경과 생태』 『바이러스: 먼지보다 작은 게 세상을 바꾼다고?』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지구를 위해 달려라 공학』 『안녕? 나의 핑크 블루』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진화
    기후 위기로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에게 3년밖에 시간이 남지 않는대요. 지금 우린 진짜 심각해요. 오늘 당장 에어컨 앞에서 지구가 얼마나 더워졌는지 외면하지 말자고요. 그린 책으로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일기렐라』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 『수학식당』 『니 꿈은 뭐이가?』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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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자주 들어서 별 느낌이 없어진 단어, ‘기후 위기’. 하지만 벌써 폭염, 폭우, 산불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거나 굶고 있어 지금의 기후 위기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한다. 기후와 날씨의 차이부터 지구를 구할 탄소 중립 행동까지 꼼꼼히 다룬다. ‘기후 위기 책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