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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학이 필요한 거죠

팩트로 깨부수는 가짜 과학 88
지은이 큐리오
옮긴이 장한라
펴낸날 2022-12-16
형태 148*210mm, 212쪽
정가 15,000원
ISBN 979-11-6755-070-5
  • 주제어

    과학, 가짜과학, 일상과학, 교양과학

  • 대상 연령

    중2 - 고2

  • 저자 소개

  • 큐리오
    프랑스 누벨아키텐 지역의 과학 기술 산업 문화(NACSTI, Nouvelle Aquitaine Culture Scientifique, Technique et Industrielle) 단체에 기반한 지식 프로젝트입니다. ‘궁금해!(Curieux!)’를 뜻하는 이름답게 웹사이트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curieux.live)을 통해 우리 일상을 파고든 궁금증과 정보를 나눕니다.
    글을 쓴 알렉상드르 마사(Alexandre Marsat)는 큐리오의 편집장이며 언론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알렉상드린 시바르-라시네(Alexandrine Civard-Racinais)는 기자로 활동하며 대중을 위한 과학책을 씁니다. 플로랑스 앵뷔제(Florence Heimburger)는 과학 전문 기자이자 건강, 과학, 스포츠 전문 작가입니다. 클레망스 구이(Clémence Gouy)는 프랑스 출신으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그림 작가 겸 디자이너입니다.

    장한라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습니다. 국제학술대회 통역과 사회과학 분야 논문 번역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 영어 코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말의 무게』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위험한 도서관』 『에데나의 세계』 『그림으로 만나는 인간에 대한 모든 이야기』 『라스트 플라이트』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 『살인번호: 55』 『버진다움을 찾아서』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 등이 있으며, 쓴 책으로는 『게을러도 괜찮아』(공저), 『너와 나의 야자 시간』(공저)이 있습니다.

  •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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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230만, 영상당 조회 수 천만은 기본

    유럽 최고 인기 과학 채널 큐리오(CURIEUX!)의 과학 팩트 체크!

    알쏭달쏭한 세상의 호기심에 과학이 대답합니다

    『그래서 과학이 필요한 거죠』를 펴낸 ‘큐리오’(CURIEUX!)’는 무심코 지나치는 ‘가짜 과학’이 사람들의 일상을 심각하게 위협하자, 프랑스의 저명한 과학연구소 4곳과 과학저널리스들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과학 채널이다. 

    큐리오(CURIEUX!)의 과학 전문가들은 건강과 의학, 환경과 기후변화, 수학과 물리학, 음식의 과학, 뇌과학, 생물다양성, 그리고 우주까지 7분야의 수많은 과학 질문을 르포, 인터뷰,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다음 이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숏폼을 제작해 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 콘텐츠들 중 가장 조회 수가 높고 가장 유용하다고 평가받은 88개의 과학 질문을 뽑아 이 책이 만들어졌다.

     

    “대머리는 운명이라고?” “금붕어는 기억력이 3초라고?” “비건이 진짜 지구를 구할까?” “고양이가 우울증에 도움이 안 된다고?” “여자의 뇌와 남자의 뇌가 다르다니 정말이야?” “배터리는 꼭 완전 방전 후 충전하라고? 도대체 왜?” 전문가에게 물어보자니 왠지 사소하고, 모르고 넘어가자니 찜찜한 수많은 질문들. 검색하면 쏟아져 나오는 정보 중에 도대체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카더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