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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지은이 임지형, 정명섭, 김민성
그린이 sujan
펴낸날 2024-01-29
형태 145*210mm, 176쪽
정가 14,500원
ISBN 979-11-6755-251-8
  • 주제어

    기후위기, 기후재앙,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휴머니즘, 연대, 어린이SF, 어린이앤솔러지

  • 대상 연령

    초5-초6

  • 저자 소개

  • 글 임지형
    ‘노력과 끈기’라는 재능으로 노력하는 작가로 살며, 좋은 글을 많이 쓰는 게 꿈입니다. 대표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기후 위기를 잡아라 유튜브 스타 금은동』 『내일은 슈퍼리치』 『늙은 아이들』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우리 반 욕 킬러』 『고구마 선거』 등이 있습니다.

    글 정명섭
    대기업 회사원,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합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소설 『미스 손탁』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앤솔러지 『격리된 아이』 『광장에 서다』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등이 있습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글 김민성
    재미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동화 작가 아내와 살며, ‘나도 어린이 독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페이지를 아껴 읽고 싶을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우리 반 테슬라』 『요괴 사냥꾼 이두억』 등이 있습니다.

    그림 sujan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너에게 행운을 줄게』 『홈스테이는 지구에서』 등이 있습니다.

  • 책 소개

  •  


     

     

     

    ❝기후 위기라는 비극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SF 동화❞


    환경을 악화시킨 인간들의 최후,

    그리고 우리 앞에 닥친 현실 ❛기후 재앙❜

     

    절망적인 세상을 마주한 어린이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은 SF 앤솔러지.

     

    총 세 가지 색깔로 그린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지구 생태계에 대한 반성과 동정심을 느끼게 하는 <폐기 행성 탐방 보고서>

    기후 위기가 가져온 전쟁과 사회 불평등을 마주하는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이상 기후가 만든 불공정한 사회 구조를 체감하는 <벨바 폴리스 타워 입주를 환영합니다>로 이루어져 있어요.

     

    기후 재앙이 닥친 미래의 절망적인 모습은 

    사실, 이전 세대의 이기심이 만든 결과물이죠. 

    하지만 이 책 속의 어린이들은 달라요. 과거를 반성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아요.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한답니다.

     

    과연, 어린이들은 오염된 세상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SF 단편 동화집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