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토론학교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봐.” 잠든 생각을 깨우고 진짜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토론 교과서.

어린이 도서 어린이 토론학교

어린이 토론학교 : 사람과 사회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지은이 김지은, 권이은, 주정현
그린이 소복이
펴낸날 2016-08-30
형태 174*247, 136쪽
정가 12,000원
ISBN 979-11-87050-14-8
  • 주제어

    사회이슈, 사고력, 공감

  • 대상 연령

    초5-초6

  • 수상 내역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추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꿈꾸는도서관 추천도서
    서울시교육청도서관 7월 사서추천도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교과연계도서목록(상반기)

  • 저자 소개

  • 지은이 김지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초등국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서울 신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답니다. 모든 어린이가 넓게 읽고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훌륭한 독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은이 권이은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독서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에서 독서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인천 원당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는 수다쟁이 선생님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읽고 생각하는 일을 좋아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힘이 기르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주정현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초등교육방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 신답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소복이
    상담 만화를 그렸지만 매일매일 끊임없이 밀려오는 고민과 갈등과 울적함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만화가입니다. 그래도 한 가지 알게 된 건 밤늦게 깨어 있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 책 소개



  •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사람과 사회』에서는 “경쟁은 필요할까?”, “대학을 꼭 나와야 할까?”, “무임승차 제도가 필요할까?”, “정보화 사회는 우리에게 약일까, 독일까?”, “통일을 꼭 해야 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