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애쓰시는 분들에게 일가재단이 드리는 일가상!

이 영예로운 일가상의 '청년 일가상' 부문에 

신간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의 저자 김예원 변호사님이 선정되셨습니다♡

김예원 변호사님은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이자,

인권침해 사건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인권 변호사이신데요.

십여 년간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인권 신장과 사회정의 실현에 힘쓰고 계시답니다.

일가상 수상자분들과 같이

'같이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지' 고민하시는 독자분들께

변호사님이 장애 학생과 연관된 학교 현장의 여러 사건을 지원하시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쓰신 동화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를 추천해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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