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계가 주목한 사진 찍은 여성 작가, 윤정미 작가 인터뷰 (21/03/05)
작성자 우리학교

‘핑크 & 블루 프로젝트’ 윤정미 사진작가

‘분홍은 여자, 파랑은 남자’ 편견 넘어

자신만의 색 찾는 과정 포착

여성·엄마·아내·한국인...여러 정체성 사이

부딪히고 흔들리며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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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핑크 블루』는 젠더와 색, 상품화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책이다.

그래도 딱딱하거나 무겁지는 않다. 글을 쓴 소이언 작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어른들은 색에 이름을 붙인 다음 마음대로 편을 나누었어요. 하지만 색은 누가, 언제 보느냐에 따라 달라요.

(...) 정해진 색을 벗어나고 골라 준 색을 버리면서 우리는 계속 자랄 거예요.”

 

_해당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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