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돌봅니다·역사의 쓸모…청소년 추천도서 100종 선정
송고시간2020-11-04 14:19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100종을 선정해 4일 공개했다.
청소년 추천도서에는 박진영의 자기계발서 '나는 나를 돌봅니다'(우리학교)를 비롯해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창비), 랜들 먼로의 '더 위험한 과학책'(시공사), 허진희 장편소설 '독고솜에게 반하면'(문학동네), 역사교사 최태성의 '역사의 쓸모'(다산북스) 등이 포함됐다.
청소년 추천도서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이 선정했다.
추천도서 목록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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