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이 책은 장애인에 대한 책이다.
이야기는 교실에서 시작 됀다 지금은 음악시간이다.
근데 내 뒤에서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내뒤에는 서윤이라는 아이가 있는 데...서윤이의 리코더를 우조한이라는 친구가 물어보지도 않고 빼았아갔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실에 오셔서 교과서를 덥고 말씀 하셨다..
"담벼락에 잇었던 글씨 기억하는 사람"?
한아이가 말했다.
"더붙어 사라가는 청진 초등학교" 라고 적혀있었어요.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거리셨다!
그럼 더붙어 사라가는 것은 무슨 의미 일까?
한아이가 "같이 사라가는 거요!"
그래서 선생님이 모둠별 숙제를 내주셨다!
바로<세잎클로버>이다!
규칙은:(활동 할 때마다 종이로 만든하트1개를 색칠한다..)
2주후에 8개의 세잎클로버를 모아 모둠별 색칠을 한다.
그리고 모둠별로 발표!
그리고 장애인의 종류는:지체장애/뇌병변 장애/시각장애/청각 장애/언어 장애/안면 장애/신장 장애/심장 장애/ 간 장애/호흡기 장애/장류요루 장애/ 뇌전종 장애/지적 장애/지페성 장애/정신 장애) 등등이 있다!
나는 이책을 읽의 면서 장애인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인데 비판하고 차별하면 않됀다고 마음속 으로 다짐다짐 했다!...
그리고 이책을 읽의면 모르던 장애와 교훈을 얻게 될겄같다!
이 책은 장애인권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주인공 ‘이아영’은 음악시간에 리코더 사건 때문에 ’민서윤‘ , ’주하늘‘과 한 모둠이 되어 ’세잎클로버 미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세잎클로버 미션을하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아영이네 모둠이 ‘단풍 카페’에 가는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단풍 카페에서는
휠체어를 탄 사람이나 어린이, 어르신 같은 노약자가 카페에 들어올 때나 카페에서 나갈 때 불편하지 않게 입구 쪽에 턱을 없애고, 메뉴판에 이해하기 쉽게 ‘쉬운 메뉴판’을 만들어놓고, 메뉴판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를 넣어놓는 등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게 마음에 확 와닿았다. 또 ‘우리 동네에도 이런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인권에 대해 더욱 잘 알게되고, 나와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를 읽고..
제 목 :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나에게는 유치원 때부터 친한 양쪽 눈의 눈동자의 크기가 다른 친구가 있다.
난 워낙 그 친구와 친하다 보니 그냥 똑같이 평등하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지내왔다. 그래서 우리는 늘 신나게 함께 놀았다.
그런데 어느 날, 학원에서 이 친구를 처음 보게 된 어떤 아이가 이 친구에게 왜 눈동자의 크기가 다르냐고 물었다. 나는 이 질문을 듣고 친구가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되어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것은 차별이다!’ 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갖고있는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지적한다.
우리는 '장애인'하면 도와줘야 한다, 불쌍하다, 이상하다,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오히려 장애인이 더 훌륭하고 더 멋진 직업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친구만 해도 글씨도 정말 예쁘게 쓰고, 마음씨도 착하고, 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는 역사 박사이다.
편견이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것을 말한다. 편견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많을수록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차이가 많을수록 불편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편견은 잘못된 생각이 쌓여서 만들어지고, 그 결과 차별하는 마음이 생긴다.
또 이 책에서는 장애인들이 겪는 차별은 다양한 곳에서 일상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1) 장애인들은 지하철을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 장애인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비장애인들이 엘레베이터를 훨씬 많이 이용하여 엘리베이터 이용이 어렵다고 한다.
2) 편의점?식당 등 둔턱이 많이 있어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오르고 내리기 불편할 것이다. 우리에겐 그 둔턱이 비록 5cm이지만 장애인들에겐 5m처럼 높게 느껴질 수 있다.
3) 장애인 비하표현이다.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 장갑 등,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표현을 쓴다.
이런 여러 가지 차별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장애인의 마음은 어떨까?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그들은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차별이 가득한 세상은 발전할 수 없다. 그 차별의 화살은 언제든 자신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장애인을 만난다면, 이상하게 볼 필요 없이, 서로 조금 다른 사람들이 같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취직을 하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기도 하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 또한 턱없이 부족하다. 영화관에 있는 장애인석도 앞자리에 배치되어 영화를 보는데 몹시 불편하며 이마저도 아예 없는 곳도 있다. 또 장애인 주차장에 아무렇지 않게 일반인이 주차를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도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나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단지 몸이 좀 불편할 뿐이지 우리와 다른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읽었던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에도 이런 생각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이야기는 발달장애를 가진 조한이가 서윤이의 리코더를 허락 없이 불어 서윤이가 울음을 터뜨린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같이 살아간다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세 잎 클로버’ 미션을 주시는데 ‘세 잎 클로버’ 미션은 세 명의 모둠원이 함께 우리 사회 속 장애인에 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고 활동을 할 때마다 종이로 만든 하트 한 개에 이야기와 어울리는 색깔로 채우게 한 뒤 세 개의 하트가 다 만들어지면 하나로 모아 ‘세 잎 클로버’를 완성하고 발표를 하는 것이다.
서윤이, 하늘이와 같은 모둠이 된 아영이는 이 숙제를 지루하고 어렵게 생각하다가 장애 인권 변호사이신 지원이모가 영화관에서 장애인이 차별 받는 걸 막고 장애인은 차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 먼저 숙제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세 잎 클로버’를 완성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한 뒤 그동안 다르다고 생각했던 조한이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친해지게 된다.
나는 책속에서 나오는 인하이모의 ‘단풍카페’와 ‘같이 가치 마음의 꽃’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카페는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처럼 몸이 불편하거나 약한 손님들도 편하게 드나들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카페 입구도 자동문이며 입구와 실내에 문턱을 없애고 휠체어가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테이블 사이를 넓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모든 메뉴판에는 메뉴 이름 옆에 시각장애인 손님을 위한 점자도 있었다. 인하이모는 얼굴 한쪽에 커다란 점이 있는 안면 장애인이었다. 자신도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과 멸시를 받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카페를 차리게 된 것이었다.
‘같이 가치 마음의 꽃’ 전시회는 아영이와 친구들이 장애인에 관한 활동미션으로 갔던 곳인데 전시회의 모든 작품은 발달 장애 학생들이 그린 것이었다. 아영이와 친구들은 그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우리와 똑같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 어린이를 독자로 하는 과학 잡지가 ‘장애인 이동권 시위 찬반 토론’을 했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한 사건이 있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해야하는 주제가 아니며 이 일을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논의하도록 만든 것은 옳지 않다며 사람들은 목소리를 높였고 잡지 측에서는 관련 토론 내용을 온라인에서 삭제했다. 나도 왜 당연한 것을 두고 찬반 토론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누릴 수 없는지 모르겠다. 최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알지만 당연하게 누려야하는 것을 두고 시위를 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더 이상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며 살아갈 때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시간에 서윤이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아마도 조한이가 무슨 짓을 한 것 같습니다.
조한이는 특수반에 있던 아이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모둠끼리 장애인에 관련된 활동을 세번하고 모둠에 있는 아이 한 명당 하트 모양 종이를 채우는 것을 숙제로 내주셨습니다. 아영이네 모둠은 장애인과 관련된 시설을 돌아다니며 숙제를 합니다. 발표를 하는 날 아영이네 모둠은 발표를 당당하게 마쳤습니다.
아영이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장애인 인권 변호사인 이모와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아영이는 좌석에 앉아 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맨 앞에 있는 장애인 전용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 곳에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에게 자리를 제공하는 좌석이였습니다. 우리는 영화를 자주 보러 가지만 맨 앞쪽에 장애인을 위해 제공하는 좌석이 존재한다는 것을 잘 눈치 챌 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마도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보면 주위에 생각보다 많은 장애인을 위한 공간과 시설이 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평소에 우리는 장애인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영이는 모둠 친구들과 이모와 함께 단풍카페에 갔습니다. 단풍카페에는 '누구나 환영합니다.'라고 써있었습니다. 단풍카페는 여러가지로 일반 카페와는 달랐습니다. 바닥에는 턱이 없고 문은 자동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또 메뉴판에는 점자로 쓰여있었고 글을 읽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많은 시설에서는 이런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비장애인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인도 사람에 당연히 포함됩니다. 또한, 단풍카페는 장애인만 돕는 카페가 아닙니다. 노약자 분들도 편하게 다닐수 있고 유모차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단풍카페와 같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더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영이네 모둠은 아영이네 이모의 추천으로 그림 전시회에 갔습니다. 전시회에 있던 그림들은 모두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그 그림들은 모두 장애인이 그린 것이었습니다. 지적 장애인은 하는 일을 한 번 하면 꾸준히 하는 경향이 있고 자폐성 장애인은 예술 감각이 뛰어나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은 장애인이 잘 할수 있는 활동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편견은 꼭 버려야 할것 같았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사람으로서 똑같이 잘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장애인이 무조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장애인도 자신이 도움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때나 또는 도움이 필요해 보일때는 물어보고 도움을 주어야 겠습니다. 제 주변을 돌아보며 장애인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더 넓게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