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청소년책식물 없는 세계에서

식물 없는 세계에서

저자김주영출간일2024년 1월 12일
쪽수·판형272쪽 · 140*205ISBN9791167552501분야청소년책 / 청소년문학가격15,000원
대상 독자중2-고1추천·선정2024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2월 2024 학교도서관저널 3월 추천도서 2024 월간 책씨앗 3월 선정도서 2024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2024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도서관 5월 추천도서 2024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5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2025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 송파도서관 7월 추천도서
#기후위기#포스트 아포칼립스#솔라펑크#유스토피아#클라이파이#공동체#지역#마을#연대

책 소개

“그리고 모두 괜찮아질 것이다.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기후 위기와 전쟁으로 완파된 ‘이후’의 세계에서 내일을 심는 세 아이의 지키려는 마음과 애틋한 노력 『식물 없는 세계에서』는 환경 오염과 다툼으로 무너진 ‘이후’의 세계에서 밤의 정원을 걷는 씨앗 도서관 청소년 활동가 3인의 이야기를 담은 클라이파이(Cli-Fi), 즉 기후 소설이다. ‘원점 시대’라고 불리는 책 속 세계는 대부분 멸종된 곤충과 동물, 자연적으로 식물이 자랄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토양, 불가능해진 원거리 통신, ‘지역’이라는 단위로 좁아진 세계, 횡행하는 씨앗 약탈자, 조상님들이 남긴 쓰레기 광산까지 듣기만 해도 삭막한 공간이다. 그러나 그런 지역에서 끝까지 살아 내려는, 끝까지 살려 내려는 사람들이 쌓아온 시간은, 원점 시대에는 사라져 알 수 없는 계절 ‘봄’만큼이나 따뜻하고 무성하다. 끝내 미래로 가는 이야기를 쓰는 SF 작가 김주영이 디스토피아를 살아가는 십 대의 시선으로 끝끝내 찾아낸 유토피아의 형태는 어떨까? 공존과 지속을 고민하는 오늘날, 언제나 ‘대화’가 우리가 마주한 거대한 위기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된다는 다정한 믿음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내일로 데려간다.